나그네 한 몸으로 두 길 다 가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덤불 속 굽어든 길을 저 멀리 오래도록 바라보았네. 그러다 다른 길을 택했네.
두 길 모두 아름다웠지만...
4,000미터를 지나면서부터
산소가 부족해 숨이 차오른다.
오르기도 힘든데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크레바스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한 걸음 옮길 때마다 걸음보다 더 많은...
한국과 유럽 일부국가의 중산층을 비교한
글을 읽고 생각에 잠긴 적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당신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문했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소득과 재산을...
한국의 한 대기업에 다녔던 친구의 넋두리입니다. 이 친구는 능력도 있고 대인관계도 좋았습니다. 또한 유머도 있어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승진도 비교적 빠른 편...
외로움을 겁내지 마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30여 년 전 사건 기자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한 한인으로부터 자동차 사진과 사연이 적힌 제보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연은 이랬습니다. 운전 중에 갑자기 한 차량이 끼어들었습니다.
너는 모를 것이다.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면 입을 다문다.
샐러리맨의 로망은 자기 비즈니스를 해보는 것입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유혹을 쉽게 받는 직업 중 하나가 언론사 기자입니다.
기자는 직업상 성공한 기업가들을 자주 만납니다. 그들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호주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브로니
웨어는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Dying) 책에서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다섯 가지를 꼽았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 백설희 <봄날은 간다> 중에서 -
반세기 전, 최루탄이 흩날리던 캠퍼스
인간은 본능적으로 소문을 옮기고 험담을 하고 쾌락을 좇는다. 하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마음 한편이 불편했고, 서서히 그런 인간관계에서 발을 빼기 시작했다,
그들과 점차 거리를 두고, 억지로 웃어주지
많은 여행지를 다니고 여러 트래킹을 경험했습니다. 다녀온 후에도 이렇게 그립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은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까미노 길 위에서 코끝을 스치고 간 바람의
범서야, 삶은 마치 조각 퍼즐 같아.
지금 네가 들고 있는 실망과 슬픔의 조각이 네 삶의 그림 어디에 속하는지는
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소위 ‘속설의 경제학’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론이 아닌 경험과 직관으로 경기흐름을 예측해 보는 것입니다.
화장품 가게에서 빨간색 립스틱 판매
- 4.29 폭동 34주년에 부쳐 -
1992년 4월 29일, LA의 밤하늘은 붉은 불길로 물들었습니다. 성장일로에 있던 한인사회는 하룻밤 사이에 삶의
아버지가 밤늦게 아이 방에 들어갑니다. 천사처럼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죄인처럼 숨 막히는 후회에 잠깁니다.
한참을 서서 아이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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